향상웹진
 
향상교회 홈페이지  향상웹진 지난호 보기 
 
 
 
 

02_<교회 분립 어디까지 왔나?>건축위원장 이열효 장로 인터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31 14:47 조회168회 댓글0건

본문

 

 

교회 분립 어디까지 왔나? 

건축위원장 이열효장로 인터뷰



7a9735c9a8959969fc5f71d8554fe9e0_1572659
 


1. 건축 허가가 6개월 가량 지연 취득됐다. 주요 원인이 무엇인가?

 

 주차장 수용 문제 때문이었다. 건물 규모 상 법정 요구 주차 대수는 15대이나 설계 상 34대 수용 가능해서 사실 법적 문제는 없었다. 그러나 바로 옆에 위치한 용인 경천철 차량 기지가 국가 보안 시설인 점, 그리고 특정 시간대 다수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설적 특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주차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도시계획 위원회의 의견 등을 감안하지 않을 수 없었다. 결국 조밀 주차와 외부 주차장 일부의 임대 확보 등으로 80여대 주차 가능토록 조치함으로서 주차 문제를 해결했다. 이 문제 해결에 많은 시간을 소모했다 

또 예산 부족으로 3층 건물을 2층으로 설계 변경하는 기간도 지연 원인 중 하나이다.

 

2. 지난 10월 6일 기공예배를 드렸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가?

 

 아직 공사 착공을 못하고 있다. 약 3.3억원 가량 공사비 증액이 불가피한데 이 문제를 해결해야 시공 계약도 가능하고 실제 착공도 가능하다. 이 증액 분을 마련하기 위해 드림향상교회는 추가 대출을 공동의회로 결의했고 이를 향상교회가 승인했고 이어서 10월 28일 시공사와 시공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 곧 실제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3. 3층 설계를 2층으로 축소했는데도 오히려 공사비는 증가했나? 증가된 공사비는 누구 부담인가?

 

 총공사비 30억원 중 토지 구매비로 12.47억원이 지출됐고 나머지 17.53억원에서 세금 및 제비용을 제하고 나면 13억원이 시공비로 남는데 이 금액으로는 3층은 고사하고 2층으로 축소 건축해도 오히려 3.3억원이 부족하다. 

 이 부족 분 3.3억원은 드림향상교회가 부담 예정이지만 은행 대출을 위해서는 향상교회 명의가 필요해서 향상교회의 승인이 요구되는 것이다. 결국 드림향상교회 건축을 위한 총공사비는 33.3억원이 되며 이 중 향상교회가 25억원, 드림향상교회가 8.3억원을 각각 분담하게 되는 셈이다. 

 

4. 기공 감사예배 순서지에는 주요 일정으로 내년 4월에 준공 및 입당 감사예배로 되어 있는데 가능한가?

 

 착공이 이미 지연되고 있고 또 준공 시점에 준공 검사 등 복잡한 행정 절차가 있기 때문에 건축 위원장으로서는 4월 준공보다는 5월 준공이 더 현실성 있다고 본다.  

 

 

5. 건축위원회 구성 및 활동 상황은?  그리고 위원회는 원만한 분위기인가?

 

 원래 건축위원은 9명, 즉 이열효 장로(위원장), 정영철 장로(부위원장), 백동수 장로, 김신웅 장로, 장석성 장로, 원만규 집사, 김형원 집사, 고병휴 집사, 서향석 전도사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이 중 향상교회 멤버는 정영철 장로 한 사람 뿐이어서 향상교회 측 5명, 즉 이용철 장로, 김준기 집사, 정동열 집사, 김호민 집사, 조운환 집사(세무 담당) 들이 증원되어 향상 대 드림 숫자가 8 : 6 비율로 총 14명이 활동 중에 있다. 

 그간 대체로 주 1회 정도 모임을 가졌고 지금까지 20회 모임을 가졌다. 초기에 지하 주차장을 건설할 것인가 하는 문제로 뜨거운 토론이 있었지만 대체로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6. 설계는 누가 하고 있는가? 또 설계비는 어느 정도인가?

 

 설계는 향상교회 임관옥 집사(한올종합건축 대표)가 맡고 있다. 지금 상황으로는 설계비는 약 7,200만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임관옥 집사는 알다시피 1차 분립교회인 흥덕 향상교회 설계도 담당했었는데  임 집사의 그 때 경험이 이번 설계에 매우 큰 도움이 됐다. 일부에서 설계비가 과다하다는 비판이 있는데 3층에서 2층으로 규모 축소한 변경 설계는 사실상 재설계 수준이다. 

 또 향후 3층 증축을 염두에 둔 구조 강도 및 안전 설계를 반영하였기 때문에 설계비 비중이 높아 보일 수 있다.  

 

7. 설계자에게 아쉬운 점을 물었더니 비용 절감이 매우 강조되는 바람에 만족스런 건축 작품으로 평가 받지 못할까 하는 점이 아쉽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의견은?

 

 사실 처음 설계됐던 3층 건물이 바람직한 교회 건축이었다. 그러나 정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어쩔 수 없이 3층 건물을 2층으로 축소, 설계 변경하게 됐는데 이 점은 대부분 사람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그러나 장차 3층으로 증축할 수 있는 대비를 해서 설계되어 있고 또 현재 부족한 점은 장차 개선 보완해 나가면 지금의 아쉬움은 대부분 해소되리라고 본다.

 

8. 시공은 어느 회사가 담당하는가?

 

 10월 28일 '창성종합건설'과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향상교회 마하나임 찬양팀 멤버이기도 한 이한철 집사가 이 회사 대표다. 이 회사는 지금 김포 ‘믿음의 교회'를 건축 중에 있다.

 처음 현장 설명회에는 6개 건설사가 참여했었는데 결국 최저가를 제시한 창성으로 내정됐었다. 시공 계약은 앞서 설명한대로 추가 공사비 문제가 해결돼면서 체결할 수 있게 됐다. 

 

9. 본 당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2층에 있는 본당 규모는 140평으로 280명 수용 가능한 규모다. 본당 규모는 1차 분립한 흥덕향상교회와 비슷하다. 본당의 특성이라면 앞 부분 절반 가량은 접이식 의자를 놓아 의자를 치우면 활동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고 후반부 절반은 향상교회처럼 계단식으로 되어 있어서 예배 집중도를 높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10. 건축 상 특징이 있다면?

 

 2층 건물이지만 엘레베이터가 있다. 이 설비는 건설 허가 심사 단체 중 하나인 장애인 단체가 요구했기 때문에 추가됐다. 비용이 추가 소요되기는 하나 장애인이나 노약층 그리고 특히 젊은 부부가 많은 드림향상교회로서는 필수 설비이기도 하다. 

또 하나 특징이 있다면 장차 3층 증축을 위한 대비를 포함해서 건축하게 된다. 식당은 70석 규모로 설계되어 있다.  

  

11. 건축 위원장으로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예산 제약 때문에 청소년을 위한 교육 공간이 협소하다는 점인데 이 점이 2층으로 규모 축소하면서 내내 아쉬운 점이 됐다.  비용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후에 3층이 증축되면 해결될 수 있을 것 같다.

 

 

12. 이열효 장로는 현재도 바쁜 현직에 근무 중이다. 그런데 어떻게 건축위원장으로서 선임됐나? 

 

 드림향상교회 내에서 직분이 시설분과 분과장이었다. 시설 분과장이 그냥 건축위원장으로 떠 밀려 옮겨 앉은 셈이다. 상당히 부담스러웠지만 충성하라는 말씀에 순종하고 열심히 뛰고 있는 중이다. 과거 건축위원으로 봉사해 본 경험이 있다. 

 

 (이열효 장로는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 지테크 대표이사로 재직 중임. 기아자동차에서 생산되는 '모닝'의 도어류와 엔진 거치대를 제작하는 회사임, 부인은 박애 권사이며 바둑 아마 5단으로 바둑 매니아이기도 함.)

 

 

특별취재/김원기객원기자,사진/황영용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향상웹진2019년11월호 목록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