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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_<일터에서 만난 향상인>“골프를 배우다 예수님을 만났지요!” 진대근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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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1-02 08:41 조회1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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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배우다 예수님을 만났지요!”

진골프 아카데미 진대근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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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는 용인은 골프로도 유명하지요. 처인구 삼가동에서 진골프를 운영하시는 진대근 집사님을 만났습니다.

 

Q 골프를 배우다 어떻게 예수님을 만났어요?

 

 군 제대 후 호주에서 골프를 우연히 배웠어요. 원래 운동을 좋아하고 농구는 고교 시절 학교에서 제일 잘한다고 했죠. 뒤늦게 만난 골프가 너무 좋아서 아예 선수가 되려고 골프 유학을 갔어요. 비자도 받고 영어도 배우기 위해 소개받은 신학교를 다녔어요. 어렸을 때 성당을 다니기도 했고 기독교는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골프를 배우기 위해 신학교를 간 것이죠. 수업 시간에 뒤에 앉아서 딴짓이나 하고 그랬는데 계속 복음을 이야기하는 것에 화가 나서 싸우다가 어느새 ‘예수님이 좋아요.”라고 고백을 하게 되었어요. 그동안 인생에서 모든 것이 ‘나 중심, 나의 선택’이었는데 기독교는 예수님이 나를 찾아오시고, 하나님이 제 인생을 계획하시고 이끌어 나가신다는 사실이 가장 놀랍고 감사했어요. 그렇게 예수님을 만났으니 골프를 통해 가장 수지맞은 사람이지요. 그리고 향상교회에서 아내를 만나 가정을 이루었으니 저는 우리 향상교회가 너무 좋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허락되는 대로 복음도 전하고 교회로 인도하기도 하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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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인생을 바꾸어 버린 골프는 어떤 운동이예요?

 

 대부분의 운동이 젊은 시절에만 잘 할 수 있잖아요. 그러나 골프는 신체 조건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멋진 운동입니다. 실제로 유치원생이 할아버지와도 공정하게 경쟁하는 건강한 운동이지요. 어르신들이 젊은이들을 이길 수도 있지요. 나이가 들수록 등산이나 걷기가 좋은데 골프가 바로 산을 타면서 걷는 운동이지요. 그리고 골프는 인생과 같아요. 열심히 한다고 성공할 수 없고, 잘한다고 할 수 없고 끝없이 경쟁할 수 있고, 때로 너무 좋다가도 아무리 해도 늘지 않아 좌절을 느끼는 것이 인생과 같아요. 무엇보다 골프는 아무리 해도 ‘나’를 이길 수가 없어요. 선수가 되려고 시작한 골프, 2년 동안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골프를 쳤는데 첫 제자를 만나면서 선수보다는 가르치는 것을 더 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10년 동안 호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돌아와서 진골프를 시작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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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진골프 아카데미에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얼마 전 런칭한 유아들의 골프입문 과정부터 학생들을 위한 평일 오후반, 일반 성인들을 위한 저녁반, 선수들을 멘탈 교육과 함께 프로 선수로 양성하는 과정도 운영하고 있어요. 선수로 양성하기 위해 동계 합숙 훈련을 미국으로 매년 다녀옵니다. 올해 겨울을 위해서도 선수들을 선발하고 모집을 확정하고 준비 중입니다. 제가 워낙에 골프가 좋아서 시작하다 보니 골프를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 취미반에 애정이 많아요. 그 과정에서 재밌게 즐기다 골프가 너무 좋고 실력도 있다면 선수로 코치를 받고 선수가 되면 직업이 될 수 있지요. 모든 것이 즐기는 가운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좋지요. 엘리트 주니어 중심의 스포츠 교육은 그 선수의 재능을 백분 살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면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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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골프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요?

 

 프로골프 선수를 키우고 일반인들을 위한 아카데미뿐 아니라 골프 관련 모든 업종에서 “진골프”라는 브랜드 만들고 싶어요. 골프를 통해 만난 예수님을 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흘려보내는 “진골프”를 꿈꾸어요. 진골프를 통해 누구라도 골프를 배우고 즐기면서 인생이 풍요로워지는 데 저의 달란트가 쓰인다면 더할 나위가 없지요. 

 

글/임은주 기자(lejwood2405@naver,com), 사진/진대근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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